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요리/증언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영국 음식 솜씨 없기로 유명, 각국 음식점 성업>''' > >【런던=김성열 특파원】 '''「[[유럽]]」에서 [[영국 요리]]라면 맛없기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영국]]의 상류층쯤 되면 주말에 가족동반으로 바다건너 「[[파리(프랑스)|빠리]]」까지 「[[프랑스]]」 요리원정을 가기도 한다. 「[[런던]]」시내의 식당분포도를 보면 「빠리」에 본점을 둔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과 값싼 「[[마카로니]]」 「[[스파게티]]」로 중산층에 파고드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곳곳에 즐비하고 [[카레]] 요리의 인도와 중국음식점도 목하 성업 중. 그러나 일본식당은 겨우 넷, 한국식당은 그나마 하나도 없다. "영국요리란 게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국제적인 요리들이 활개치고 있기 때문에 「런던」은 앉아서 전 세계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는 「미각의 도시」라는 역설이 나올 만도 하다. > >그래서 [[영국]] [[요리사]]들은 「맛없는 [[영국 음식]]」에 자존심을 상하는 모양. 18세기 후반인 1798년에 개점하여 순영국식 요리의 오랜 전통을 자랑해온 「레소토랑 룰루스」를 찾아가 주방장 「[[제임스|제임즈]]」 영감의 비위를 건드려 보았다. > >"[[영국 음식]]은 맛없는 게 특색이라는 소문인데…." > >"맛없는 게 특색이라니. 우리 집 요리를 자셔보고 하는 말씀이오? 그런 말은 「[[피카딜리 서커스 역|피카딜리]]」 근처의 카푸테리아나 양을 찾는 「[[이탈리아]]」 「[[스파게티]]」에 맛들인 뜨내기 관광객들이 꾸며낸 소문이겠죠." > >"이 집에서 게임 요리(사냥한 동물로 만든 음식) 외에 내세울 만한 영국식 요리가 있다면?" > >"계절 따라 갖가지죠.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고기로는 로스트비프, [[생선]]으론 「도버」 해협에서 잡히는 「도버 솔([[서대|혀가자미]])」의 「무니엘」(버터구이), [* 영감님에겐 안타깝게도 도버 솔의 무니엘은 영국요리가 아니라 프랑스 요리다. 무니엘의 원어는 뫼니에르(Meunière)로, 철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요리법부터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그리고 「스카치 스모크 서먼」([[연어]]증기찜)[* 이름부터 스카치라고 붙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스코클랜드 요리다. 영국요리의 악명은 대부분 잉글랜드가 원흉임을 잊지말자.] 들 수 있죠. [[영국]] 아니고선 「도버」 해협에서 나는 싱싱한 「도버솔」의 진미를 맛보긴 힘듭니다. [*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 도버솔은 원래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들의 명물요리로 유명해졌기 때문.]" > >끝없는 자랑을 듣고 있자니 '''맛없기로 세계 제일인 [[영국 요리]]가 세계 최고의 음식 같은 착각에 빠져드는 느낌이다.''' > >(후략) > >-[[동아일보]], '''1971.03.2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32000209206003&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03-20&officeId=00020&pageNo=6&printNo=15215&publishType=00020|기사]][* 참고로 이 기사가 나왔던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1971년'''이다. 당시 국가 규모의 지표(GNP)는 급격하게 발전 중이었지만 저임금 정책을 시행했고 동시에 노동인권 탄압이 지금보더 더 심한 시기라서 현재보다도 더 먹고 살기 힘든 시기로 [[전태일]] 열사가 노동환경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자 박정희 정부와 자본기업들에게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다가, 시위 현장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이며 근로기준법 법전과 함께 분신자살하여 22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시기가 바로 1년 전(1970년)이었다. 또한 1971년에는 [[해외여행|해외 여행]]도 자유로운 시기가 아니라서 사업, 취재 등의 업무 목적과 이민, 친지 방문 등으로 출국하는 것이면 몰라도 [[배낭여행]] 등의 단순 관광 목적으로는 여권 발급이 원칙적으로 불가했고 [[자유총연맹]]의 반공교육 등을 이수해야 허가가 나올 정도였다.(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전면시행) 그래서 당시에 서양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있는 선진국들 집단이라 알고 있던 까닭에 요리마저 최고일거라는 선입견이 한국인들의 머릿 속에 자리잡고 있던 시절이니 이 기사가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 왔을지는 짐작이 갈 것이다.] ---- >"[[영국]]의 유명 [[샌드위치]] 가게에서 사 먹은 샌드위치보다 [[이탈리아]]에 휴가 갔을 때 민박집 할머니가 아무렇게나 만든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 >-이식 & 전원경 저 《영국-바뀌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中[* 사실 이탈리아는 세계적인 미식 강국이고 할머니도 민박집 하면서 수많은 이탈리아 사람들도 그 음식을 먹어봤을테고, 오랜 세월 요리를 만들어온 연륜도 있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만드는 것 같아 보여도 요리에 대한 감이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맛없게 만들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제이미 올리버]]가 요리 잘하는 남자는 게이 같다는 생각이 강한 영국에서 요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 '대충' '''이란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물론 대충 넣는 것 같아 보여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배운 실력으로 넣는 거고, 초보자들이 그의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고자 대충 했더니 요리를 망치는 것과 똑같다.] ---- >[[영국]]에서 아들과 같이 배가 고파서 사먹은 [[샌드위치]]나 [[핫도그]]는 맛이 왜 이리도 없는지, [[유럽]]에서 돈 주고 사먹은 음식을 먹다가 그냥 버린 게 바로 영국이었다. 난 [[독일]]에서 먹었을 때 거기 음식은 맛없고 싫었다고 생각했지만 [[영국]]에 와보니 정반대로 [[독일 요리]]는 정말 맛있었다. 아니 독일에선 그냥 노점에서 그냥 정보도 없이 대충 사먹은 핫도그는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영국에선 맛있다고 추천한 곳에서 사먹은 맛이 이렇다. > >-고형욱 저 《아빠의 자격》에서.[* 영화 제작자이자 맛 컬럼니스트. [[김수로(배우)|김수로]] 주연인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호러영화 [[가위]]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아들인 고창빈은 그래도 돈 아깝다고 억지라도 자기 몫인 음식을 다 먹었지만 절대로 맛있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단다…] ---- >[[영국]] [[공항]]에 입국해서 세관원이 영국에 왜 왔냐고 하기에 "[[영국 요리]]를 즐기러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그 여자 세관원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냐는 얼굴로 '''"영국 요리를 즐기러 왔다고요? 영국 요리를?"''' 하고 따져 물었고 나를 뭔가 안좋은 일로 입국하려던 사람으로 여겨서인지 한참동안 따지는 통에 그냥 입다물고 영국에 놀러왔다, 관광하러 왔다고 해야할걸 후회했다. > >-김보연,《유럽 맛보기》[* 이 책자에서는 [[영국 요리]]가 맛없다고? 라고 지은이는 주장하지만 [[이탈리아 요리]]와 [[스페인 요리]], [[프랑스 요리]]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다. 지은이가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해서인지 360쪽이 넘는 책에서 170쪽을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은 50쪽에 가깝게 소개한 반면, 영국도 즐길 요리는 있다고 하곤 맨 마지막에 20쪽 수준으로 소개하며 그마저도 바로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 같은 일부분 소개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지은이 자신도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그다지 많이 권하진 못하겠다고 쓰고 있으며 피시 앤 칩스나 로스트 비프는 영국을 대표할 수도 없거니와 영국인 본인들도 영국의 세계적 자랑이 카레라고 하다가 세계적으로 비웃음당했다고 할 정도이니라고 쓰고 있다.]([[시공사]]) ---- >[[영국인]] 친구들에게 [[영국 음식]]은 뭐가 있냐고 묻자, 다들 '''"그런 게 있었냐?"'''라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영국 음식 좀 먹으러 가자는 내 말에 인도 레스토랑이나 터키 레스토랑, 중국 레스토랑을 서로들 가자고 할 뿐 그 누구도 영국 레스토랑이나 영국 음식 먹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 >-[[강남길]] 《오! 마이 고드》[* 그나마 이 책자에선 그래도 [[영국 음식]]을 어찌 먹어보니 아침에 먹는 식사나 [[스테이크]]나 [[피시 앤 칩스]]가 먹을 만 했다…라며 좀 좋게 봐준다. 그러나 이것들만 거론하고 다른 것은 언급을 안 한다.]에서. ---- >"England is famous for its food," she said with [[아이러니|irony]]. >"[[잉글랜드]]는 음식으로 유명하지."라고 그녀는 '''비꼬는 투'''로 말했다.[* 원래는 저 irony부분을 괄호로 하고 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선택해서 넣는 유형의 문제였다.] > >-2012년 EBS [[수능특강]] 외국어 영역 문항 중. ----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서 만난 [[영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인스턴트 [[한국 음식]]을 주자 "무슨 인스턴트가 이리도 맛있냐??"면서 허겁지겁 먹었다. 그래서 '그가 가지고 온 영국 인스턴트 맛은 어떻기에?' 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대체 기억도 안 나고 다시는 먹어보고 싶지 않은 맛이었다. '미안하지만 이거 상한 거 아니겠지?' 내 질문에 그 친구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유감스럽게도 내가 [[영국]]에서 먹던 밥맛이 늘 이런 맛이야."''' > >-《나는 불가능을 향해 도전한다'》에서 ---- >정말 먹을 게 없다. [[피시 앤드 칩스]]도 맛이 없다. '''그런데 [[영국]] 선수들은 맛없는 것도 참 맛있게 잘 먹는다. 그리고 반대로 영국 선수들은 맛있는 것을 먹어도 맛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시절에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정말 맛있는 훈제 [[닭고기]] 요리가 있었다. 근데 영국 동료들이 저희끼리 "저 닭고기 '''더럽게 맛없으니까''' 조심하라"고 수군대더라. 그걸 보고 혼자서 엄청 웃었다. > >-[[설기현]]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053700|출처]] ---- >"[[영국]] 가면 대표적으로 [[피시 앤드 칩스]]가 유명한데, '''먹을 필요 없고요''', 거기 가면 '''유명한 [[한식당|한식집]]'''이…" >-[[정재형]].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월요일 코너인 라비양 호즈 코너에서 [[런던]]에 다녀온 소감을 말하며 ---- >"'''[[http://www.pgr21.com/pb/pb.php?id=humor&no=217258|생각보다 맛이 없어요.]]'''" > >-[[MBC]] 〈TV 속 여행〉에서 [[박상민(배우)|박상민]]이 [[스코틀랜드]]에 가 대표음식이라며 유명하다는 한 가게에서 [[피시 앤드 칩스]]를 사먹고 한 말. '''이후 그는 핑계를 대며 그걸 몽땅 [[갈매기]]에게 줘버린다.''' ---- >[[영국]]에 머무른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도저히 [[영국 요리]]는 적응이 힘들다. [[채소]]라고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 바짝 구워서 질긴대로 질긴 [[스테이크]]... > >-[[서형욱]]이 쓴 《유럽 축구를 보러가다》에서 ---- >"[[올림픽]]에만 3번째로 참가하면서 선수촌 밥이[* 보통 운동선수들은 평상시 몸 관리를 위해 거의 중세 [[수도자]] 같은 음식을 먹지만, 큰 경기를 앞두고서는 보통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수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나, 홍보차원에서 해당 올림픽 [[영국 요리|'''주최국의 음식''']] 중 가장 호평 받은 맛있는 음식이 나오기 마련이다. 평소에 무미건조한 운동선수용 식단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뭐든 맛있게 느껴져야 정상인데(...)] 맛없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사격선수 [[진종오]]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714483|증언]] ---- >“음식 종류는 정말 많아요. 그런데 먹을 만한 게 [[김치]]밖에 없어요.” > >-[[2012년 런던 올림픽]] 올림픽파크 선수촌에 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354301?sid=004|한국 선수들의 증언]][* 그 김치는 직접 담근 것이 아닌 포장 김치를 한국에서 공수해온 것이었다.] ---- >“음식이 엄청 맛이 없어요. 맛이 없는 정도가 아니죠. 거의 포기한 거 같아요. 먹고 사는 것에 대해서...” > >-2001년 가수 [[이상은(가수)|이상은]]의 영국 미술유학 시절 [[https://www.youtube.com/watch?v=6MLm9OZ4vSg&feature=youtu.be&t=42m3s|인터뷰 中]] ( 42분쯤에 음식 얘기가 나온다.) ---- >"[[영국]]은 음식 얘기 하지 맙시다!" >"[[영국 음식]]은 아무도 몰라요. 영국 식당을 본 적이 없어." > >-MC [[전현무]]와 [[벨기에]] 패널 [[줄리안 퀸타르트]], [[비정상회담]] 4회에서.[* 이 뒤에 성시경이 [[피시 앤드 칩스]] 말고 뭐가 있냐고 [[제임스 후퍼]]에게 묻자 편견을 해명하려고 영국 요리를 나열해봤으나 영국출신인 본인도 잘 모르는지 "그… 스테이크 앤 칩스…"라며 바로 대답하지 못했고 다들 빵터졌다. 참고로 스테이크 앤 칩스는 '''[[프랑스 요리|프랑스 기원]]'''이다.] ---- >"이게 영국 음식이구나." >"다들 초토화되고 있어." >"맛이 이상해요." >"으아아아아아악!" >"참으려고 했는데 참을 수 없다." > >-2015년 [[EBS1]]에서 방송했던 '국제식당'에서 영국 요리인 '장어젤리'과 '피셔맨스 파이'를 맛본 [[최은경(방송인)|최은경]]과 [[이국주]], 차민욱 셰프, 그리고 게스트들의 반응[[https://www.youtube.com/watch?v=JKpMtJSWHyk|#]][* 다만 혹평만 한 것은 아니다. 최은경은 장어젤리를 맛있게 먹었으며, 이국주는 피셔맨스 파이를 감자샐러드와 생선의 궁합이 좋다는 평을 하였다.] ---- >'''이건 제가 봤을 때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먹어야 되는데요.''' > >-[[허준(게임 캐스터)|허준]], 스펀지 촬영 중 [[장어]] 젤리를 먹기 직전 내뱉은 한탄.[* [[한국 요리]] 중 이 장어 젤리와 조리 원리가 제일 유사한 것을 찾자면 족편(足片)류를 들 수 있다. 쇠꼬리나 [[꿩고기]] 따위를 푹 고아서 젤리처럼 굳혀먹는 음식. 장어젤리를 먹은 직후 허준은 화장실로 토하러 갔다. 좀 잠잠해진 뒤 [[데이비드 베컴]]이 이걸 좋아한다 해서 먹게됐으니 사비를 들이는 한이 있더라도 베컴이 직접 먹는거를 보고싶다 했다.] ---- >(장어젤리는)내 취향은 아니지만 토할 정도는 아닌 맛.[[http://blog.naver.com/allsumvocal/220797836167|#]] >-[[알섬]]의 보컬 송준홍 평. [* 참고로 이 사람은 [[아일랜드 요리]]도 먹어봤는데, 의외로 아일랜드 요리가 상당히 맛이 없었다고 한다. "[[영국 요리]]는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당했다"고 평했다.] ---- >구지훈: 두번째는 이 사람들이 먹는거에 되게 예민해요. 영국... >[[박문성]]: 이탈리아 음식이 맛있으니까! 영국음식은 맛없고! > >(중략) > >구지훈: 저는 (이탈리아 선수들이 EPL을 쉽게 이적하기를 꺼리는 것은) 영어보다도 먹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문성: 저도 지난번 밀라노 갔을때 봤는데 진짜 맛있던데. 영국은 진짜 (음식이) 맛없어요. 그건 인정. >---- >-2017년 2월 14알 풋볼N토크 W 중. 이탈리아 선수는 왜 해외 진출을 잘 안할까?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 >[[영국남자]]: 이게 [[데이비드 베컴|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래요. >[[손흥민]]: '''베컴이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 >-[[손흥민]], [[영국남자]]의 유튜브 [[https://youtu.be/rOCVOr130X8?t=399|'''영국음식이 진짜로 얼마나 맛없는지 보여주는 손흥민!!!''']] 편에서. 참고로 저 영상에서 언급된 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위에서 허준이 먹은 '''장어 젤리'''다. ---- >영국 사람들께 너무 미안하지만, '''(한국에서도 먹고 싶을 만큼 그리운 영국 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하하하.... >---- >손흥민, 엘르 코리아 숏터뷰에서 [[https://youtu.be/lT6M-guUSNc?t=55|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먹고 싶었던 영국 음식]]을 묻는 질문에. ---- >'''영국요리가 전체적으로 맛이 없는데''' 금요일마다 학교 급식으로 피시 엔 칩스가 나오는데 그건 맛있어요. >---- >[[오무라이스 잼잼]] [[피시 앤 칩스]] 편에서 ---- >영국요리 진짜 맛이 없어요. 어지간하면 음식 아까워서 안 버리는 저도 샌드위치 한입 먹고 버렸습니다. 영국에서 살 2kg가 빠진거 같아요. 여러분도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영국으로 오세요. (중략) > >비둘기들도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비둘기들보단 음식을 좀 맛없게 먹는 것 같아요. 보시면 마르지 않았습니까? 영국 비둘기들도 좀 다이어트가 돼있습니다. (중략) > >제가 가본 나라 중에서는 건축이 가장 최고였다! '''건축에 쓸 힘을 한 5% 정도만 음식에 쏟았어도 얼마나 좋았을까?''' >---- >[[기안84]] [[https://youtu.be/g6wwMp_RPow?t=172|유튜브]]. [[https://news.nate.com/view/20221202n06863|관련 기사]]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